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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나고 있는 비만아..
`아동비만과 소아성인병 증가현황` 자료에 따르면 초등학생 2000명 가운데 35.6%가 비만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1975년의 2.5%에 비해 14배 이상, 95년의 24.7%보다는 11.6%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아동 10명 가운데 3명꼴로 비만을 겪고 있는 것이다. 아동비만이 이처럼 증가하자 최근 각 병원에서는 어린이 비만을 치료하기 위한 전문 클리닉센터를 개설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클리닉 센터를 담당하는 한 교수는 `비만 아동이 최근 국내에서도 현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지난 1984년 남아의 비만증 빈도가 9%이던 것이 1994년 19%로 증가했고, 여아의 경우는 7%에서 16%로 증가해 10년만에 2배 이상의 증가를 보였다`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특히 소아비만은 시골보다 도시에서 높은데 이는 현대의 도시형 문화 생활이 소아의 비만을 조장시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비만은 장기에 나쁜 영향을 미쳐 고혈압의 위험도는 정상인보다 5~6배, 당뇨병은 2.9배, 고지혈증은 1.5배가 각각 높다`고 비만의 위험성을 지적하며 `비만아의 반수 이상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대로 비만증이 되므로 조기에 대책을 세워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1. 비만이란..
1) 소아비만은 보통 유아기에서 사춘기까지의 비만을 말하며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지는 성인비만과 달리 지방세포의 수도 증가한다
2) 성장이 빨라 세포수가 급격히 늘어나는 데다 일단 생긴 지방세포는 살이 빠져도 줄어 들지 않아 성인이 된 후 다시 살 찔 가능성이 높다.
3) 우리 몸의 지방세포가 많아지고 커지면서 몸무게가 증가하는 현상
4) 우리 몸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보다 정상 보다 높을 때.
5) 표준체중을 초과하여 운동장애나 기능장애를 일으킬 정도로 뚱뚱한
어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