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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화폐는 유형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一般的特性으로는 화폐가치(monetary value), 범용성(interoperability) 내지 교환성(exchangeability), 원격송금성(retrievability) 및 안정성(security)을 들 수 있다. 그 외에 익명성(Anonymity)을 들기도 하나, 익명성을 인정할 것인가에 관하여는 범죄 및 국가안전의 문제와 관련하여 논란이 있다.
동전이나 지폐와 같은 현재의 화폐는 발행이나 폐기에서부터 보관이나 수송 시에도 적지 않은 비용발생과 함께 도난의 위험을 늘 안고 있다. 특히 정보화 시대를 맞이해 인터넷 등을 이용한 전자상거래가 크게 활성화되면서 원격지 송금이 불편한 현재의 화폐의 단점을 보완한 여러 가지 형태의 전자화폐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전자화폐의 사용이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고,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지는 시점이기 때문에 화폐가 가져야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인 범용성이 떨어지는 것이 현실이다. 즉,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아직은 전자화폐의 기능이나 종류가 표준화되어 있지 않다는 뜻이다. 따라서 현재는 전자화폐를 발행하거나 유통하는 업체나 기관의 가맹점으로 가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