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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톰슨사의 민영화 방식은 특히 톰슨 멀티미디어(TMM)의 경우, 외국자본의 과도한 참여를 제한해 온 기존의 관습에서 벗어나는 결정이다. 대중자본주의의 실현과 예기치 않은 주식시장의 위기로부터 기업 보호라는 두 가지 원칙하에 안정주 그룹이 25% 정도의 주를 소유하고, 일반투자자들은 장내매각을 통해 50%에서 60% 정도를 소유하고, 나머지는 기관투자자 혹은 외국자본이 소유하는 것이 프랑스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자산매각방식이다. 특히 외국자본의 참여 비율은 1986년 관련법에는 20%를 초과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며, 이 비율은 국가 이익 보존의 필요성이 인정되는 경우 더 하락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바꿔 말하면 외국 자본의 과도한 유입을 가능한 한 억제하자는 것이다. 이러한 규정은 1993년에 수정을 거쳐 필요한 경우에는 외국자본의 20% 이상 소유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완화조치의 실시는 경제부 장관의 사전 동의가 필요하다고 명시함으로써 제한 조치도 동시에 두고 있다. 한 마디로, 외국자본의 과도한 유입에 대한 경계가 프랑스 민영화 방식의 특징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톰슨 사례는 100% 외국자본에 기업을 …
참고문헌
참고자료
* 영국 민영화기업규제, 김대환, 한국경제연구
* 민영화와 한국경제, 김선빈 , 삼성경제연구소
* CEO Information(제276호) 해외 공기업의 민영화 사례와 교훈, 류상영 외 1명
* EU 국가의 민영화 경험과 시사점: 전력산업을 중심으로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박명호
* 공기업 민영화의 이론적인 검토와 사례연구 개관 - 이병훈(중앙대 사회학과 조교수)
황덕순 (한국 노동연구원연구위원)
* 프랑스 공기업의 민영화와 노사관계 - 심창한(경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 독일공기업의 민영화와 노사관계 - 강수돌 (고려대 국제경영정보학부 교수)
* 영국 공기업의 민영화와 노사관계 (영국 통신과 전력산업을 중심으로) -
배규식(영국 Warwick대 산업과 경영학 박사과정)
* 영국신자유주의 경제 정책에대한 비판적 고찰: 공기업민영화를 중심으로- 이강국(서울대 박사과정 수료)
* 서구 주요국의 공기업 관리 정책 - KDI부설 국민경제 관리 연구소 소장 송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