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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수학자 및 철학자였던 라플라스가 무신론적 경향을 띠게 된 사상적 배경으로는 우선 그가 뉴턴 과학이 진보하던 시기에 성장하여 인간의 능력과 과학적 방법에 대한 신뢰가 매우 강했다는데 있으며 다음으로 이미 18세기 천문학은 라이프니츠의 클라크의 논쟁을 시작으로 하여 신의 개입이 없는 우주를 가정하였다는데 있다. 이러한 배경을 기반으로 하여 라이프니츠는 과학적 방법론 및 천체역학에서 두 가지 중요한 공헌을 하게 된다. 첫째로 결정론의 확립을 들 수 있다. 결정론이란 ‘우주의 초기 상황을 정확히 알 수 있다면 미래의 일을 정확하게 예측할 수 있다’ 는 것이다. 이는 연성과 확률에 의한 결론의 도출을 그 쟁점으로 하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만 한 점은 그가 신을 더 이상 거론하지 않았고, 사실 무시했다는 점이다. 또한 라플라스는 성운 가설을 내놓음으로서, 우주의 제2원인을 제1원인과 구별 짓는 철학적 운동을 이어받았다. 성운가설은 ‘태양과 태양계의 행성들 그리고 위성들은 엄청나게 큰 고온의 성운이 발전되어 이루어졌다’ 라는 가설로 허셸의 성운 진화 이론을 배우고 세계계도설의 연속적인 판을 거듭함에 따라 그것을 수정함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