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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으며 정확히 분류하기는 어려우나 크게 나누면 유기질비료(有機質肥料)와 무기질비료(化學肥料)로 나눌 수 있으며 그 중간으로 유기질비료와 무기질비료를 배합한 유기질배합비료(有機質配合肥料)가 있다.
유기질비료는 토양에 시여(施與)해도 즉시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토양 중에서 서서히 분해하는 것과 동시에 효과가 나오기 시작한다. 이렇기 때문에 비료분의 효과는 상당히 완만해서 오래 지속합니다.
이어서 무기질비료(無機質肥料)에는 질소성분을 주체로 한 질소질비료, 인산성분을 주체로 한 인산질비료, 카리성분을 주체로 한 카리질비료와 같이 단일의 비료성분 밖에 함유하고 있지 않은 단비(單肥)와 2 種 이상의 성분을 함유하고 잇는 복합비료(複合肥料)로 나누어진다. 또한 비료의 형태에 따라 액체비료(液體肥料)와 고형(固形)의 비료도 있다. 이러한 비료는 비효(肥效)가 나타나는 방식에 따라 속효성(速效性), 완효성(緩效性), 지효성(遲效性)으로 나눌 수 있다. 또한 지금까지 열거한 비료가 구입비료(購入肥料)로 있는 것에 대하여 자가(自家)로 제조한 초목회 퇴비(草木灰 堆肥)등을 자급비료(自給肥料)로 불리워서 구분하기도 한다. 무기질비료의 좋은 점은 시비(施肥)하는 즉시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식물이 필요로하는 시기에 맞추어서 제때에 양분량을 조절하면서 공급할 수가 있다. 그러나 양(量)을 잘못해서 조금 많게 시비하면 갑자기 비료과잉의 해(비료성분의 과다에 의해서 식물이 타들어 간다)가 일어나기 대문에 과잉으로 되지 않도록 충분히 고려하여 줄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