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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의 특징은 세계화와 정보화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수많은 정보들의 홍수 속에서 정보와 지식을 공유하고 있지만 그러한 정보들을 이용함으로써 수반되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인식은 아직 확고하게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현대사회를 이루고 있는 두 축인 세계화와 정보화.
이 중에서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은 정보화를 통한 정보공유와 지적 재산권에 관하여서이다.
정보화는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하여 더욱 확산되었다. 인터넷의 발달은 많은 이로움을 가져왔지만 정보를 둘러싸고 경쟁하고, 이익을 따지는, 작게는 개인에서 크게는 집단에 이르기까지에 의하여 현대사회에 문제를 가져왔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인터넷을 통한 정보공유, 즉 파일의 공유가 가능한가이다.
기존에는 음악을 듣고 싶으면 해당가수의 음반을 사거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거나 해당가수의 공연을 보러갔다. 또한 문화생활의 일부인 영화를 보기 위해서는 극장에 가거나 비디오로 출시되면 빌려서 봤다. 하지만 현재에는 극장에서 개봉을 하기도전에 컴퓨터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고 음반을 사지 않고 컴퓨터로 다운받아 들을 수 있다. 게다가 소장하고 싶으면 CD에 구워서 소장하면 되기에 굳이 매장에서 살 필요가 없다. 이런 정보의 공유를 둘러싸고 마찰이 일어나게 되었다.
가수나 영화제작사가 음반과 영화를 대중 앞에 내놓는 것은 대중들의 문화생활에 이바지하기 위해서, 우리나라의 문화시장의 발전을 위해서이기도 하지만 궁극적인 목적은 이윤획득에 있다. 그런데 대중에게 공개되기도 전에 보고 듣고, 제가격을 주지 않고 싼 가격에 소유하는 경우가 일반화되자, 가요계나 영화계는 소득이 줄어들게 되었고 이들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티즌들 사이에 대립이 생기게 되었다. 그래서 초기에는 정보를 공유할 때 무료이던 것들이 점차 유료화되었는데 이제는 정보공유 자체를 불법으로 간주하는 움직임이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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