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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는 폭넓은 기후대를 보이고 있는데 여름은 더운 편으로 특히 남부 지역은 평균기온이 43℃를 넘어간다. 겨울은 이와는 반대로 기온이 뚝 떨어져 상당히 춥다. 북부지역의 고원지대는 남부지역보다 여름에 서늘한 편이며 습도는 건조한 편이다. 겨울(10월부터 4월까지)에 보통 기온이 급강하하기 때문에 산악지대에는 눈이 종종 내리기도 한다. 수도인 바그다드를 포함한 이라크의 중앙지역은 6월에서 8월 사이에 평균 기온이 33.3℃까지 올라가는데 가장 더울 때에는 50.6℃까지 올라간 적도 있다. 이와 반대로 겨울에 바그다드의 평균기온은 9.4℃까지 떨어져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상당히 큰 편이다. 이라크의 주요 도시 중의 하나인 Basra의 평균기온은 여름 37℃, 겨울 14℃ 정도이다. 걸프 주위의 남부지역은 습도가 높은 편이며 기온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 중에 하나이다. 강우량은 북동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적으로 부족한 편이며 대략 연평균 강우량도 400~600㎜에 지나지 않는다. 강우는 주로 10월과 5월 사이에 내리며 사막지역은 비가 거의 내리지 않는다. 농업은 주로 강으로부터의 관개수로에 의존하고 있으며, 이 수로가 없다면 농사를 짓을 수 없다. 그리고 때때로 돌풍이 일어나 경작물을 망치는 경우도 있어 큰 골칫거리이다.
-시 차
그리니치 천문대 기준시보다 3시간 정도 빠른 편이다. 한국과 비교해서는 시차가 6시간 정도 나기 때문에 바그다드의 정오는 한국의 6시와 동일하다. 4월에서 9월까지 하계시간은 1시간 정도 빠르기 때문에 시차가 5시간 난다. 국내시차는 없다.
-국가의 기원
이라크는 `메소포다니아`라고 하는 아라비아어인데, 이 뜻은 `강 사이의 땅` 이라는 하는 의미로 그 이름 그대로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에 펼쳐져 있다. 고대에는 바빌로니아, 앗시리아 등의 세계 최고의 문명을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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