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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 사례연구 ■
사례 1. 지오인터랙티브
멀티미디어 콘텐츠 업체인 지오인터랙티브(대표 김병기)가 일본에 한국의 연애오락정보를 수출한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일본 NEC사가 운영하는 인터넷·PC통신서비스인 `빅글로브(Big globe)`와 콘텐츠 공급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섰다. `코리아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전역에 공급하는 정보 내용은 한국의 영화 가요 인기연애인 여행 등 대중문화 전반이며 모든 내용이 일본어로 서비스된다. `코리아 온라인`은 또 퍼피, 범핑카 등 한국에서 개발된 다양한 온라인 게임도 제공한다. 김병기 사장은 `일본의 모든 PC통신사에 외국업체가 콘텐츠 공급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며 `일본인들에게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과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영화 음반 소프트웨어 등 문화상품의 수출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정보서비스 뿐만 아니라 상반기 중 `코리아 온라인`에 인터넷 쇼핑몰을 개설해 음반 게임 소프트웨어와 한국산 각종 특산물을 판매할 계획이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월간 500엔을 받고 회원제로 운영하고 있는 코리아 온라인이 개설과 함께 하루 평균 1만회 이상 접속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어 한국전문 토털사이트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회사는 또 후지쓰가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망인 `리프트서브`에도 코리아 온라인서비스를 할 예정이다. 김 사장은 `회원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올해 안에 사이트를 무료로 개방하고 회비보다는 한국문화상품 전문전자상거래로 수익을 올리겠다`며 `첫해는 12억원, 2년후에는 5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오인터랙티브는 이와 함께 윈도CE 2.11 버전에 맞는 골프게임소프트웨어인 `팜골프` 신제품을 개발해 수출에 나섰다. 팜골프는 핸드PC와 팜PC 전용 골프게임으로 지오인터랙티브는 일본의 카시오와 미국의 디지털리버사에 우선 공급한 후 시장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사례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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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