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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론실 아카데미(스코틀랜드, 대상 13~14세, 후원금 5천만원)
영국의 오염된 공기가 항상 북쪽으로 흐르는 바람을 타고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가서 산성비를 내리게 하고 이 산성비는 그곳의 삼림을 말라죽게 한다는 보고서가 30여 년 전 학계에서 보고 된 바 있다.
이 학교는 스웨덴의 두 개의 중등 학교와 연계하여 비디오 컨퍼런스 시스템을 갖추었다. 그리고 양 국에서 바람과 대기 그리고 비를 측정하기로 하였다. 스칸디나비아에 부는 바람이 영국에서 건너 온 바람인지, 그 바람은 공해를 안고 있는지, 그리고 비는 산성을 품고 있는지, 있다면 얼마나 심한지 이것을 측정하기로 하였다.
양 국의 학생들의 학습 목적은, 양 국 간의 정치적 관계, 지리, 국제 간 협력 방안, 인터넷 이용의 숙지, (산성비) 해결책의 구상, 대기의 정확한 측정, 그리고 텔레커뮤니케이션으로 정했다.
이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는 존 우드 교사는 기술, 환경, 조건의 세 가지 문제점을 토로하였다. 그 문제점은
· 리트머스 시험지 같은 것으로 측정할 수 없는 정교한 측정 기술
· 양 국의 학생들이 측정을 할 때 생기는 조사 방법의 차이와 오차의 조정
· 비가 와야할 시기에 한동안 비가 오지 않았던 조건 들이었다.
▶ 이스트 위트링 초등학교 (서섹스, 7~11세, 후원금 천만원)
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이 왕따를 시킨다든가 돈을 빼앗는 것을 목격한 포터 교사가 문제가 매우 심각하다고 느낀 것은 피해 학생들이 말을 안 한다는 것이었다. 모두들 덩치가 크고 싸움 잘 하는 학생을 두려워하고 있었고 아무도 그러한 것에 말려들고 싶어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