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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경락학설의 성립에 대한 견해를 살펴보면, 륙수연은 우연히 발견한 혈위들을 귀납하여 연결한 것이 경락학설의 기원이라고 제시하였다. 반면 최근에는 ‘선에서 점으로’의 가설과 ‘점과 선의 병존’ 가설이 더 우세하다.
이러한 가설을 지지하는 다른 발견이 침자감전현상이다.
I. 경락현상의 발견
순경감전(순경감전) : “호침이나 기타 방법으로 혈위를 자극할 때, 자극받은 혈위를 중심으로 고전 경맥노선을 따라 확산되는 감각의 전도 현상”
1950년대 일본 환산창랑 등에 의해서 순경감전 형상이 보고 된 이후 중국에서도 보고하였으며, 1973년 중국 정부의 주도 하에 순경감전 현상의 전국적인 조사가 진행되었다. 이러한 대량의 조사 결과, 순경감전현상은 객관적으로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현상임을 증명하였다.
II. 새로운 경락노선을 그리는 시도
1. 경별이나 락맥과 유사한 분지성 주행은 보이지 않는다.
2. 족양명경은 독맥상의 대추혈을 통과하는 상황이 보이지 않는다.
3. 족태양경은 분지 되지 않고 단행하는 노선을 보인다.
4. 족소양경은 측두부에서 삼차에 걸친 꺽임이 보이지 않는다.
5. 족소음경은 내과에서 한바퀴 도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6. 족삼음경이 삼음교에서 교차하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
7. 양유맥의 주행과 족소양경의 주행은 매우 유사하다.
8. 양교맥 또한 족소양담경의주행과 유사한 점이 많다.
9. 음유맥, 음교맥, 족소음맥은 기본적으로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