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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두 눈으로 우리 주변의 사물이나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우리가 이렇게 무엇인가를 볼 수 있는 것은 빛이 있기 때문이다. 너무도 자연스럽고 당연하게 ‘보인다’는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여러 가지 빛의 성질에 의한 것이다. 우리의 눈의 구조 또한 반사된 사물들의 빛을 모아 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빛은 전자기파의 한 종류이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빛은 우리의 눈으로 볼 수 있는 빛, 즉 가시광선 영역을 말하는데 이는 전자기파 전체에 비해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이 가시광선 영역을 파장이나 주파수 별로 늘어놓은 스펙트럼을 보면 흔히 볼수 있는 무지개색의 배열을 볼 수 있는데 우리가 사물을 볼 때 그 사물의 색을 알아볼 수 있는 이유는 각 사물의 표면에서 반사되는 빛의 파장이 다르기 때문이다.
오래전부터 이런 빛에 대한 연구가 많은이들에 의해서 진행되어왔고 빛의 여러 성질을 이용한 광학기기들이 발명되었다. 이런 광학기기들 특히 우리가 주변에서 손쉽게 볼 수 있는 망원경과 현미경에 대해 알아본다.
광학기기의 종류
광학기기 [光學器機, optical instrument] 란 태양이나 전등에서 복사되는 빛의 특성인 반사, 굴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