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둘째, 정부에서의 지원 사업에 따른 평가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다. 가장 핵심적인 지적은, 이미 소유하고 있는 기자재 보유 현황 등과 같은 과거 실적이 아닌 질적인 사후 관리를 중심으로 평가와 지원 정책이 수립되어져야 한다는 점이다. 대부분의 대학의 경우 정부의 자금 지원 과정에서 ‘선택과 집중’이라는 측면이 작용하는 경향이 강하고, 심사 과정에서 수도권 일부의 이미 특성화된 몇 개 대학에만 지속적으로 자금이 지원될 수 밖에 없다는 점을 문제점을 지적한다. 과거의 실적을 위주로 높은 배점이 부여된다는 것은 신규 대학이나 새롭게 디지털 컨텐츠 관련 학부나 학과를 만든 기존 대학에 있어 일종의 진입장벽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대학 간의 경쟁을 통한 시너지 창출은 더욱 더 어려워지게 되는 셈이다. 자금의 지원은 대학별로 공평하게 진행하되, 지원 자금으로 구입된 교육 장비가 어느 정도로, 어떻게 실적을 내고 있는지에 대한 질적인 사후 관리에 중점을 두고 지원 대학을 평가하는 방식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지 않겠는가 라는 한 응답자의 지적도 설득력을 갖는다.
셋째, 제작 실습 관련 우수 교수 자원 확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 모색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교육 내용 전반에 걸쳐 대학 스스로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점 중의 하나가 바로 실습 교육을 담당할 교수진의 부재이다. 한국의 교육 여건상 실무 제작만을 전담하는 전임 교수를 선발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력을 찾는 것은 더더욱 어렵다. 영상 디지털 컨텐츠 산업 분야에서도 전문가들에 의한 합의 내지 검증이 부재한 채 대체로 도제식의 전통적인 시스…
셋째, 제작 실습 관련 우수 교수 자원 확보에 대한 정부 차원의 지원책 모색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교육 내용 전반에 걸쳐 대학 스스로가 직면한 가장 시급한 문제점 중의 하나가 바로 실습 교…
2-2. 지역미디어 센터 건립을 통한 실습 지원 방안 모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