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제 1절 정부의 디지털컨텐츠 산업 육성 정책
국내 디지털컨텐츠산업 육성정책은 정보통신부와 문화관광부를 중심으로 추진되어 왔다. 정보통신부는 디지털 정보기술과 융합된 새로운 산업으로서의 디지털컨텐츠산업을, 문화관광부는 문화컨텐츠분야의 디지털컨텐츠 산업육성 정책을 추진하여 왔다.
그동안 정부가 추진해온 디지털 컨텐츠 산업 육성정책의 진행과정을 대별해 보면, 다음과 같은 3개의 시기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로 1997년 이전으로 공공DB 활성화 및 산업정책의 태동기라 할 수 있다. 이 시기에 정부는 정보이용 활성화와 주요 컨텐츠산업에 대한 정책적 추진체계 마련하였다.
둘째는 1999년까지로 멀티미디어 컨텐츠 산업기반 조성기라고 할 수 있다. 이 때부터 정부는 디지털 컨텐츠를 산업분야로 본격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시기이며, SW산업육성의 연장선상에서 멀티미디어산업을 육성하기 시작하였다.
셋째로는 현재까지로 디지털컨텐츠산업 종합육성기라고 할 수 있다. 이 시기부터는 정부가 신산업으로서의 디지털컨텐츠 산업 육성에 대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었다.
제 2절 정부의 디지털컨텐츠 인력양성 정책
1. 인력양성 정책의 현황 및 문제점
정부의 디지털 컨텐츠 인력양성 정책은 디지털 컨텐츠 산업 육성이라는 기치아래 추진되어 왔다. 정부가 디지털 컨텐츠산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관련 인력의 양성에 관심을 기울인 역사가 일천하며, 동시에 인력양성이 단기간에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그 성과가 미미하다.
현재 디지털 컨텐츠 인력양성의 현황에 대한 인식을 정리해 보면 다음의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첫째로 디지털컨텐츠 전문대학원 등 고급 전문인력을 공급하기 위한 기반이 취약한 상황이다. 둘째로 정보통신과 문화예술의 학제간 융합을 통한 디지털컨텐츠의 전문 교육과정이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