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설립 취지
사회복지법인 마음의 가족이 현재 운영하는 고향의 집 사카이는 오사카에 위치하고 있는 일본 유일의 재일 한국인 노인복지시설이다. 설립 이후 많은 한국교포 1세대들이 사회복지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일본노인과 한국노인들이 함께 입소함으로써 김치와 우메보시를 함께 먹을 수 있는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사에 한국인과 일본인이 자연스럽게 공동의 삶을 영위케 하는데 기여하였다. 많은 지역사회의 후원과 또 다른 재일교포들의 성원에 힘입어 2001년 2월에 새롭게 오픈한 고향의 집 2호점인 ‘고향의 집 고베’는 오사카 지역에 이어 2번째로 재일교포가 많이 거주하고 있다는 사회 지리적 요청에 따라 지어진 것이다. 특히 2000년 4월부터 개호보험이 실시되면서 한국인의 입장에서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는 실정이 되지 못하여 한국인의 문화를 존중하는 시설을 만드는 것을 과제로해서 지어졌다.
고향의 집 고베는 특히 국가나 지자체의 도움보다는 지역사회의 후원회와 고향의 집에 관심을 가진 많은 일본인들의 기부로 상당 부분의 예산을 소요하여 지어져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 건물은 한국인이 설계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였다. 건물 내에는 한국적인 형태가 가득하고 온돌과 다다미가 함께 공존하는 것도 또 다른 볼거리다.
3.설립배경
고향의 집, 고베 1996년 8월 19일 미나토가와 고등학교 야간학생들(평균 60세 이상) 47명이 오사카부 사카이시에 있는 <고향의 집>을 방문하면서 시작되었다.
한국의 가구들과 민예품이 장식되어 있고 온돌방과 천장의 유리에는 무궁화가 새겨져 있는 곳, 한국말을 사용하는 직원이 있고 김치를 먹을 수 있는 곳, 이사장 윤기 회장님의 부인 다우치 후미에씨로 부터 정중한 안내를 받았다.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 있음을 느꼈다. 재일 한국인 고령자 분들이 안심하고 생활하고 계시는 모습을 보았다. 먼 이국 땅에서 고향에 돌아가고 싶어…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하고 있음을 느꼈다. 재일 한국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