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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환경을 가꾸는 나노카마치(七日町)거리
나노카마치 거리는 교통의 요충지로서 번성하여 왔고, 매달 7일에 장이 선다고 하여 나노카마치(七日町)라고 불리어 왔다.
근세에는 극장과 영화관, 음식점 등이 들어서면서 아이즈와카마츠市의 번화가로서 번성하였으나, 근대적 상점가의 형성과 최근 계속되는 교외 점포의 진출로 인해 눈에 띄게 쇠퇴하였다.
1994년 3월에는 거리에 활기를 되찾기위해 「나노카마치 거리 협의회」가 설립되었고, 현재는 60개의 점포가 생겨났다. 협의회에서 제일 먼저 손을 댄 것은 거리환경가꾸기였다. 나노카마치 거리에는 메이지(明治)시대부터 다이쇼(大正), 쇼오와(昭和)에 걸쳐 그 화려함을 자랑하던 건물들이 많이 남아 있으나, 많은 상점들이 간판 등으로 점포의 외장을 바꾸어 거리의 매력을 잃게 되었다. 협의회는 건물 본래의 모습을 되살려 역사적인 정취와 매력을 최대한 이끌어 내고자 노력하였다.
협의회는 1995년도 거리디자인 추진사업을 실시하여 활성화계획을 정리하고, 경관협정을 체결하여 거리정비를 향한 구체적인 사업에 착수하여 왔다. 1996년부터 2년간 시의 조성을 받아 18채가 개수공사를 실시하는 한편, 빈 점포에 대한 입점을 적극적으로 알선하고, 또한 현·시(縣·市)의 적극적인 정책에 의해 1997년까지 6개의 점포가 개점됨으로써, 거리도 서서히 바뀌게 되었다.
▶열심히 활성화책을 모색
또한 1998년 7월에는 중심시가지활성화법에 기초하여 시의 경제인을 중심으로 제 3섹터「(주)거리가꾸기 아이즈」가 설립되어 활동을 개시하였다. 앞으로 시에서는 「(주)거리가꾸기 아이즈」와 연계하면서 상점가의 활성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