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2 수도이전의 저항세력
신행정수도의 이전도 크게 보면, 수도의 이전이다. 행정수도의 기능이 옮겨가면, 당연히 수도의 기능이 옮겨간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입법기관과 사법기관 및 경제적 기능은 그대로 서울에 두는 행정수도의 이전이라고 한다. 기득권의 유지에 혈안이 된 재산권자들의 저항이 얼마나 큰지를 짐작하고도 남는 일이다.
그러면 수도이전을 반대하는 주류의 재산권자들이 누구인지 환경적으로 분석해 보자. 단순히 돈 많은 졸부의 무리들을 일컫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아침나라 조선의 도읍지 한양에서 대대로 뿌리내린 지식인 무리이다. 오늘날 그들이 누리고 있는 파워와 재산권이 모두 아침나라 조선의 것이라는 사실이다.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고 한다. 요새처럼 인간의 평균수명이 긴 시대에는 3대가 100년은 된다. 아침나라 조선이 1910년에 망했으니, 2xxx년이 되어야 겨우 100년이다. 아침나라 조선은 망해도 재산권자들은 망하지 않았으니, 아침나라 조선의 파워와 재산권이 아직도 펄펄 살아있다.
그 조선의 잔영이 지금 언론집단과 종교집단 및 교수집단으로 ꡐ만수산 드렁칡ꡑ처럼 얽히고 설켜 있다. 거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