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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삼한(마한, 변한, 진한)
삼한족은 우리나라의 남쪽지역을 차지하고 있었다. 이 지역은 북쪽지역에 비하여 비교적 평탄하고 농업에 알맞은 기후를 가지고 있어 외부로부터 들여온 금속문화를 고구려처럼 무기의 발전에 이용하기보다는 농기구의 개량에 이용하였다. 농기구의 개량은 바로 생산력의 증대로 이어졌다. 또한 고문헌의 의하면 삼한은 철제농기구를 이용하여 5곡을 생산함으로써 고도의 농경문화를 이루고 있음을 보여준다.
삼한 중에서 마한의 세력이 가장 컸으며, 마한을 이루고 있는 소국의 하나인 목지국의 지배자가 마한왕 또는 진왕으로 추대되어 삼한 전체의 영도세력이 되었다.
또한 삼한의 지배자 중 세력이 큰 것은 신지,견지 등으로 불렀고, 작은 것은 부례,읍차로 불리었다. 신지나 견지, 부례읍차는 이들국가가 농경사회었음을 알수 있고, 이들 군장은 농경사회에서 중요한 저수지 관리를 맡고 있다.
그리고 삼한의 소국의 일반민들은 읍락에 살면서 농업과 수공업을 생산하였다. 이들은 초가지붕의 반움집이나 귀틀집에서 살았다. 또 공동체적인 전통을 보여 주는 두레 조직을 통하여 여러 가지 공동 작업을 하였다. 이로 인해 생산…
참고문헌
▶ 경제사, 박광순, 1992
▷ 한국경제사신론, 김정식, 조선대학교 출판부, 1998
▶ 한국사 시대구분론, 김병하, 1988
▷ http://my.dreamwiz.com/dongkyu/tour/chul_mt.htm
▶ http://uou.ulsan.ac.kr/~history/report/korgodae/06.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