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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방콕의 프라빗 로자나프룩(Pravit Rojanaphruk)기자가 말한 내용은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 그들 역시 우리나라처럼 더욱 외국자본에 의존하게 되고, 단순 수치상의 성과에 비정부·시민단체들이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정부가 40년 동안 실패해왔으므로, 더이상 정부가 시민들의 운명을 아셈이나 세계무역기구(WTO)와 같은 국제적인 회담을 통해 결정하도록 내버려둘 수 없다는 뜻이다.
아셈회의의 1차회의 때에도 태국 사람들과 세계의 NGO들의 관심사는 농업부문, 환경문제, 노동자 권익과 같은 세계화 시대의 평등한 권리이다.
지금까지 1차 아셈회의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이제부터는 98년 런던에서 열렸던 2차 아셈회의에 대하여 살펴보겠다.
2차 아셈 회의에서는 아시아 금융경제의 위기라는 화두로 논의가 진행되었으며 아시아-유렵간 협력의 필요성을 강조 고위기업인 투자촉진단 파견등의 합의가 되었다. 고위기업인 투자촉진단의 경우 아시아의 금융위기상황을 타개할 수 있는 방안으로 제시되었으며 각 회원국들중 일본, 영국, 프랑스등의 회원국들이 투자촉진단 파견에 동의했었다. 이때가 바로 김대중 대통령의 세일즈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