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미생물의 염색법에 대한 글입니다.
Exp7[1].미생물의염색법
본문/내용
감별염색법으로 가장 널리 이용되는 방법이며, 그람 염색 반응은 계통발생학적으로 서로 연관성이 있는 균종들 사이에 여러 가지 형태학적 특성과 서로 긴밀한 관련이 있으므로 세균분류 지표가 된다.
이 염색법은 기술이 미숙하면 그릇되게 판정하기 쉬우므로 숙련될 때까지 많은 연습이 필요하다. 또 어린 배양균은 염색성이 좋으나 노쇄기 배양균은 염색성이 좋지 않아 그람 양성균이 음성균같이 보일 때가 많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그람 양성균은 염색한 세균을 알코올같은 탈색제로 탈색하여도 크리스탈 바이올렛 또는 메틸 바이올렛-요오드 복합물이 세포 속에 그대로 머물러 있게 된다. 그 반대로 그람 음성균은 염색한 후 알코올에 의하여 완전히 탈색된다.
색소-요오드 복합물을 탈색액으로 처리했을 때 그대로 균체 안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은 세포벽의 역할이라 한다.
- 항산성 염색(Ziehl, 1884)
결핵균이나 나균과 같은 Mycobacteria속에 속하는 균들은 유지질로 된 두꺼운 왁스성 외포로 싸여 있어 염기성 색소에 의하여 일단 염색이 되면 산이나 알코올로 처리하여도 탈색되지 않는 특징이 있다. Ziehl-Neelsen법이 가장 많이 이용되고 있으며, 항산성균은 청색 배경에 적색으로 염색된다. 항산성 균의 염색에는 이밖에 여러 가지 변법이 있지만, 기본으로 하는 것은 1882년 Ehrlich가 Koch의 결핵균발견 직후에 고안한 방법이다.
참고문헌
- 박석기외, 최신미생물학, 신광문화사, 1995, pp. 69~72
- 미생물학 실험교재 편찬위원회, 미생물학 실험, 월드사이언스, 1995,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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