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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홈페이지에 나온 그림은 가정에서의 성차별의 예이다. 우리가족도 남성2명 여성 2명이다. 하지만 숫자로는 남녀비가 똑같지만 오빠와 나는 아버지의 성을 따르게 된다. 어머니는 그런점에 대해서 불만을 제기하지 않는다. 그건 우리나라가 법적으로 호주제를 명시 해놓았기 때문이다. 호주제는 부계우선혈통주의와 남성우월의식을 조장하여 성차별을 발생시키며, 민법은 호주승계순위를 아들-딸-처-어머니-며느리의 순으로 규정하여(민법 제984조) 어린 아들이 할머니, 어머니 등에 우선하여 호주가 될 수 있도록 하였는데, 이는 아들선호사상을 고착화하는 것이며 남성우월을 상징하여 양성평등에 위배되는 하나의 문제점이다. 호주제 폐지를 두고 논란이 많은데 완전한 폐지는 아니더라도 개선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집의 문패 또한 아버지의 몫이다. 집주인이 물론 어머니의 명의로 되었을지도 모르는데 문패는 왜 아버지의 성함이 들어간것일까? 전통사회에서부터 내려온 풍습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또한 성차별을 없애는데 큰 장애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