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C`t는 별로 말씀이 없는 편이라 이렇게 굶고 집에서 쫓겨나는 상황에 대해 다른 자녀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그러나 가족들이 있을 때에도 셋째 딸은 C`t에게 소리를 치거나 때리려는 몸짓을 보였고 또 C`t의 몸에 나있는 멍 자국으로 다른 자녀들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으나 모두 방관적인 태도를 취했다고 보여진다.
4. C`t와 자녀들에 대한 상담.
1) C`t와의 상담.
C`t는 자신은 아이들에게 한번도 매를 들거나 큰소리를 쳐 본적이 없으므로 자녀들에게 그다지 잘못한 것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역할을 본인 나름대로는 했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며 다른 자녀들도 자신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단지 셋째 딸이 성격이 모가 나고 돌아가신 부인에게 잘못한 것 때문에 자신에게 어머니를 대신하여 화풀이를 한 것이며 또 이혼으로 인해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처음에는 정신병이 있다고 말씀하셨음) 자신에게 그런 행동을 했을 것이라고 했다. 자신에게도 책임이 있음을 시인했다.
C`t는 셋째 딸의 행동을 제재할 수 있었으나 그 과정에서 두 사람 중 한 사람은 크게 다칠 수 있으므로 자신이 참고 있었다고 했다. 셋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