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I. 서론
홍콩 정부가 내년(2004년)부터 17년 중장기 계획으로 추진하는‘DTTN(Digital Trade and Transformation Network) 프로젝트’는 IT를 기반으로 한 무역·물류절차 간소화를 통해 동북아 허브를 실현하려는 우리나라에게는 큰 위기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홍콩 정부는 전자무역과 전자물류를 별도로 추진하는 우리와 달리 통합 프로젝트를 통해 중장기계획을 마련하고 있어 시너지 측면에서도 우리가 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최근 홍콩 트레이드링크 사를 통해 발표된‘DTTN 프로젝트 보고서’에 따르면 DTTN은 글로벌 정보 유동성과 서비스통합용 플랫폼을 제공하게 되며 대기업 외에 중소기업들의 e비즈니스 활성화를 유도하게 된다. 또 중국의 저가 물류서비스와의 경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홍콩의 무역·물류 산업이 이른바‘프리미엄 물류·무역 서비스 리더’로의 전환을 도모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DTTN 사용자는 무역업체·포워더·제3자물류·선사 /항공사·은행·보험사·터미널·정부·유관기관 등 무역·물류 관련기업이며 메시지전송·데이터재사용·메시지변환·정보보안·포털을 비롯 통계와 분석 리포트 등의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