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2. 정신분열병의 역사
① Morel(1856)
- 노인성 치매와는 달리 어린 나이에 치매가 시작되는 조기 치매 demense precoce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함
② Kahlbaum(1869)의 ‘긴장증 catatonia`, Hecker(1871)의 ‘파과증 hebephrenia`과 같은 오늘날 정신분열병의 한 아형에 해당하는 개념들이 등장함
③ Kraepelin(1896)과 Bleuler(1911)에 의하여 오늘날의 정신분열병의 역사가 시작됨
④ Schneider의 일급증상과 함께 Kraepelin과 Bleuler의 정신분열병의 개념은 오늘날의 대표적인 진단체계인 ICD-10과 DSM-IV에 이르기까지 지속되고 있음
1) Emil Kraepelin(1856-1926)
① 조기 치매 dementia praecox
- 이 병에 걸린 환자들을 장기간 관찰한 결과 비교적 어린 나이에 발병하고 만성적이고 황폐화되어 가는 경과를 보임
② 조기 치매를 조울병 manic-depressive illness과 구별하면서, 조울병은 정신분열병과 달리 모든 연령층에서 발병하고 삽화 사이에는 정상기능으로 회복되며 덜 황폐화되는 경과를 보임
→ 현재도 두 질환을 구별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사용됨
③ 증상의 다양성, 의지 volition와 감정의 비정상성이 중요한 양상이며, 만성적 경과와 나쁜 예후가 특징적이라고 함
④ 조기 치매라고 한 환자의 약 12.5%가 회복됨을 관찰하여 후에 일부 조기 치매 환자들은 회복될 수 있다는 Bleuler의 견해에 동의하였고, 정신분열병이 단일 질환이라는 견해에서 이질적인 질환이라는 것을 인정하기도 함
2) Eugen Bleuler(1857-1939)
① Kraepelin의 조기 치매를 정신분열병군 the group of schizophrenias으로 대치할 것을 …
① Kraepe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