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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zone을 지나 바깥 경치를 관람할 수 있는 다리를 건너 경희궁을 바라보며 오다보면 서울의 문화를 알 수 있는 3zone에 이르게 된다. 3zone은 궁중 문화, 학술 문화, 예술 문화 이렇게 세 부분으로 나누어 져 있다. 궁중 문화는 국왕의 권위를 드러내는 것으로서 최고 수준의 품격을 갖고 있었다. 종묘와 사직, 그리고 원구단은 국가 의례를 행하는 곳으로 조선의 정신적 지주였다. 또한 각종 왕권의 권위를 상징하는 어보,병부,열성어필,희우시첨,경현당도어제어필화재첩 등을 볼 수 있다. 학술 문화에는 왕이 하늘에 제사 지내던 장소인 원구단, 세종 때 만들어진 물시계인 자격루와 천문도인 청상열차분야지도, 혼천전도 그리고 서울의 대표적인 지도 수선전도를 볼 수 있다.그리고 각종 지도들이 전시 되어 있고 특히 대동여지도의 필사본인 동여도가 실재 크기대로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도 조선시대의 놀라운 과학 기술을 알 수 있는 앙부일구, 시헌서, 여지전도, 환영도등도 전시 되어 있다. 예술 문화 전시실에서는 각종 도자, 목공예, 회화 작품들을 볼 수 있다. 조선전기 많이 사용되던 분청사기가 조선 후기로 갈수록 사용이 줄면서 청화백자가 유행하게 되는 과정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회화 부문에서는 서울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민화, 산수화, 사군자 등이 전시 되어 있다.
4zone은 선사 시대부터 오늘날까지의 중심지 ‘서울’ 역사를 설명하는 전시실이다.도시로서의 서울의 역사적 과정을 설명하기 위해서 선사시대의 서울, 백제의 서울, 조선의 서울, 근대의 서울, 현대의 서울로 나누어 전시되어 있다. 선사시대의 서울에서는 선사시대 하면 누구나 떠올릴만한 암사동 선사 주거지의 모습을 나타낸 모형을 볼 수 있다. 암사동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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