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에코페미니즘 내부에는 문화 에코페미니즘과 사회 에코페미니즘이라는 두 가지 흐름이 있다. 문화 에코페미니즘은 에코페미니즘을 발전시키는 데 가장 강력한 추진력이었다. 지금까지 이 흐름이 페미니즘 내에서 에코페미니즘을 대표해 왔다. 그리고 이 점이 논쟁의 혼란을 가중시켰다. 본질주의적 전통에 의존하는 자연*문화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을 자연과 연관시키는 것을 인정한다. 이들은 남성문화의 공격성, 개인주의, 위계적 사고에 대해 비난한다. 긜고 여성과 자연을 예속되고 억압된, 가부장적 권력구조의 희생물로 본다. 역사에서의 남성들의 특권적 지위를 비판하는 문화 페미니스트들은 여성의 본질적인 특성들이, 즉 연관됨에 기초한 감정이입, 돌봄, 여성적 인식방법 등이 새롭고, 덜 폭력적이고, 더 지속가능한 생활양식과 사회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여성과 자연의 특별한 연결은 지구를 보존하고자 하는 여성의 위대한 책임감으로 서서히 변화된다. 그러나 여성의 태생적인 힘만이 에코페미니즘의 동력이 되는 것은 아니다. 왜냐하면 에코페미니즘은 해방에 관한 가장 총체적인 이론과 실천이기 때문이다. 즉 모든 지배관계가 …
참고문헌
▶ 한국 영미문학 페미니즘 학회, <페미니즘 어제와 오늘>, 민음사,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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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순진, <여성의 현실과 문화>, 푸른사상사, 2001.
▶ 마리아 미스·반다나 시바,(손덕수·이난아 譯),
<에코페미니즘(Ecofeminism)>, 창작과비평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