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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현대 사회에서 장애 혹은 다른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사회로부터 소외감을 느끼는 사람들에게 온라인 자조 그룹은 많은 도움을 준다.
학문적·전문적 자료 또는 지식 제공은 물론 서로간의 정보 및 정서 교류는 삶의 질을 향상 시키고 결정권의 향상을 가져오며 생존시간이 증가되는 좋은 점을 가져온다.
같은 상황에 처해있는 사람들의 자조 그룹은 오프라인에서 일반인에게 받는 지지보다 훨씬 높은 설득력과 긍정적인 효과를 준다.
이런 온라인 지지 그룹은 불과 10여년 전만해도 결코 상상도 못한 인터넷의 쾌거인 것이다.
날로 자극적이고 엽기적으로 치닫고 있는 사이버스페이스가 과연 합리적 공론장으로 또 성찰적 참여의 공간으로 온전히 기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의심을 품게 된다.
결코 길다고는 말할 수 없는 온라인 경험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수많은 실험과 다양한 실천적 노력들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며, 동시에 그 안에 잠재되어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읽어낼 수 있었다.
이렇듯 현대사회에서 차지하고 있는 온라인 매개체가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책임감 강화와 전문 인력의 확대로 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