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외인성 요소」와「내인성 요소」
■ 외인성 요소
①유전적 소인 ②선천적 변형 ③환경적 요소 ④대사성 질환 ⑤영양 결핍 ⑥잘못된 습관(손가락 빨기, 혀 밀어내기, 구 호흡)
■ 내인성 요소
①치아수의 이상(과잉치 : 여분으로 난 치아, 결손치) ②치아형태의 이상(작고 볼록한 측절치 : 중앙의 치아 즉 중절치의 옆에 있는 이, 쌍생치 : 자리 하나에 두개의 이빨이 난 것) ③치아 크기의 이상(왜소치, 거대치) ④유치의 조기상실, 유치의 만기잔존, 충치, 잘못된 수복물(치료 등으로 인해 치아에 부착된 것) ⑤비정상적인 순측소대(입술과 잇몸을 연결하는 섬유질의 연조직) ⑥외상 「임상중심의 치의학개론」, 김여감..등저, pp. 121~122
Ⅱ.「선천적 요소」와「후천적 요소」
■ 선천적 요소 (70%)
일반적 요소에는 유전적 인자, 선천결손, 영양결핍, 전신적 질환, 외상 등이 속한다. 우선 많은 경우에 있어서 부정교합은 선천적인 성향을 띈다. 즉 태어나면서부터 치아의 배열 상태나 악골의 위치가 어느 정도 결정 되어 있는 유전 인자를 갖고 태어났다는 말이다. 이러한 선천적인 원인은 구개열(태생기에 일어나는 구개부의 기형)언청이, 턱뼈의 공간부족ㆍ넓음, 턱과 얼굴의 비정상 성장, 태아 때의 영양장애, 특수성염 등이 있다.
■ 후천적 요소 (30%)
후천성 요소는 전신적ㆍ국소적 요소로 나뉜다. 먼저 후천성 요소는 구루병ㆍ내분비 장애 등의 질환이며 국소적 요소는 구강 내 치아와 관련되는 것으로 치아수의 이상, 치아형태의 이상, 치아 크기의 이상, 충치 등이 이에 속하며 손가락을 빨거나 혀를 앞으로 내미는 습관, 유치의 조기상실이나 반대로 유치가 너무 늦게까지 남아있는 경우, 턱의 부상 등도 국소적 요소에 속한다.
Ⅲ. 기타 관련 사항
■ 청력과 교합과의 관계
교합과 청력문제 이명, 현기증과의 관계에 대해 기술된 문헌이 많다. 따라서 비록 관련 기전(전기를 적은 기록)은 증명되지는 않았더…(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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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상성반사(reciprocal response)를 일으킬 수 있는가를 이해하면 교합접촉이 상 인두근(suprapharyngeal muscle)에 만성수축을 일으켜서 유스타키안(중이와 인두(구강과 식도사이에 있는 소화관의 일부)를 연결하는 관의) 튜브를 압박하여 중이내에 압력을 고르게 하는 영향을 미치는가를 추리할 수 있게 한다.
③Pinto의 학설 : Dr. Ruben Pinto(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는 적응성 과두 위치가 중이의 구조에 긴장을 줄 수 있다고 시사했다.「교합학」, 김영수ㆍ조인호, p. 119~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