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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하는 사람이 과연 누구일지, 언제 시작하는지에 대해서 강의한다. 엄마와 태아사이의 의사소통 관계를 두고 완전한 형태를 띠지 않지만 모종의 의사소통이 있다. 언어이전 단계에서 신생아의 관찰을 통해 우리는 아기가 만족스러워하고 있으며, 최초의 행복감을 느끼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태어난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영혼의 과제는 아기가 집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다음단계인 언어를 배우기 시작하는 첫해는 부모들이 놀랄 만큼 흥미로운 시기이다. 언어 구사의 창의성을 엿볼 수 있으나 그것은 인간의 언어로 남지 않는다. 어렸을 때 사용하는 언어는 인간의 전 생애에 걸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볼 때 이 시기 언어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단어들을 모방하여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아동과 청소년들이 사물을 깨우쳐 가는 것을 보면 교육은 자기교육임을 짐작 할 수 있다. 우리는 결코 스스로를 교육한다는 사실을 한시라도 잊어서는 안된다. 아무리 훌륭한 교사라도 자기 교육의 과정에서는 단지 교사로서 혹은 어머니로 참여한다는 사실도 잊어서는 안된다. 돌이켜 볼때 한인간이 자기교육에서 자신은 물론 타인의 영향을 받는 다는 점은 분명하다. 이는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유치원 학교에 가게 되면서 분명해진다. 이시기에 다른 사람과의 관계 의사소통이 생기게 된다.
의사소통이란 것은 항상 집에 있는 것과 같은 편안한 과정을 동반한다. 이것은 교육과 도야의 핵심 개념으로 강조된다. 도야도 그렇게 스스로의 도야를 말한다. 학교교육은 특정한 강조점을 지니고 있다. 도야의 결과(무엇을 도야했는가)를 중요시한다. 하지만 도야에서 중요시되는 것은 전문성이 아니라 일반도야로 부를 수 있는 요소이고 이는 천천히 진행된다.
여성의 취업문제가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며, 직업과 무관한 여성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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