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제국주의의 정의
일반적으로는 1870년부터 20세기 초에 걸쳐 나타난 독점자본주의에 대응하는 정치적·경제적 구조를 총칭하는 말로 쓰인다. 대개 이 용어는 침략에 의하여 영토를 확장한다는 점에서 팽창주의 또는 식민주의와 거의 동일한 의미로 사용되어 왔다. 그렇다고 해서 제국주의가 자본주의적 제국주의에만 국한된 개념은 아니다.
<제국주의 용어의 개념>
제국주의란 단어는 처음에 루이 필립(Louis Philippe)시대의 프랑스에서 나타났고 후에는 나폴레옹 3세의 고압적 독재정치를 나타내는데 쓰여 졌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말은 국내의 권력을 표시하기 위한 것으로 시작되었다. 그러나 이 용어는 점차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을 지배하는 제국이라는 개념으로 발전하여 고대의 이집트제국, 페르시아제국, 로마제국, 중세의 신성로마제국, 근대의 나폴레옹 제국 등이 그 상징적인 것이 되어 제국주의는 대외팽창주의, 침략주의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1870년대 초에 영국의 디즈레일리에 의해 대영제국의 번영과 결부된 정책으로서 찬양되었다. 1879년에 독일의 사회주의자인 카우츠키(제일의 정통 마르크스주의자)는 `제국주의라는 국가정책 또는 세계정책의 새로운 방식은 산업자본 발달의 결과이며 또 금융 및 자본수출이 고도로 증대한 결과이다` 고 하였으며, 그는 자본주의가 오래 지속되면 영원한 위기상태로 미끄러져 들어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영국의 급진주의 경제학자인 홉슨은 1902년에 초판된 `제국주의 : 한 연구(Imperialism: A Study)`에서 제국주의시대의 가장 큰 경제적 변화는 자본이 점점 더 세계주의적 성격을 띤다는 것이다. 모든 선진 산업국가는 자기자본의 보다 큰 몫을 외국이나 식민지에 두고 그 재원으로부터 점점 더 큰 소득을 끌어들이는 경향이 있다고 하였다.
<국가주의와 독점자본주의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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