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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경제적 차원에서 본, 국제관광의 경제적 효과는 직접적인 효과와 유발효과로 크게 분류할 수 있다.
1. 직접적인 효과
첫째, 국제수지의 개선이다. 국제관광의 경제적평가의 중요한 점은 한 나라에 있어서 관련된 타국가와의 모든 거래를 체계적인 복식부기로 표현하는 국제수지의 분석에 의하여 각국과의 관계를 검토하는데 있다. 국제수지는 일반적으로 세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즉 경상계정, 자본이동, 금보유자산의 이동이다. 경상계정은 또 무역수지, 무형 및 정부거래로 분류되는데 “여행”은 무형무역에 속하는 것이다. IMF는 이같은 여행수지의 수취계정과 지불계정을 규정하였는데, 외국인방문객이 보고작성국에서 지출하는 상품과 서비스 비용을 수취계정이라 하고 외국을 여행하는 자국민이 해외에서 상품이나 서비스에 지출한 비용은 지불계정이라고 한다. 대체로 여행수지를 계상할 때는 외국인의 국내소비의 경우나, 자국민의 해외지출 모두 1일당 평균지출비용으로써 계산하게 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방식의 여행수지는 단지 추정에 불과할 뿐 정확한 통계자료를 얻지는 못하는 결함이 있다. 한 국가에서의 수지균형은 국가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된다. +의 수지상태는 국가에 흑자를 가져오게 되는 점은 있으나, 인플레이션을 가져올 우려가 있다. 반면에 -의 수지상태는 국가에 적자를 가져오게 되며, 디플레이션효과를 낳은 동시에 국가 경제활동의 침체를 가져오게 된다. 그러므로 국제관광수입과 국제관광지출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노력이 각국에 있어서 중요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