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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측량기준점
임시토지조사국에서 시가지 지세를 급히 징수할 목적으로 실시한 북한지역 특별소삼각측량지역은 평양, 의주, 신의주, 진남포, 강경, 원산, 함흥, 청진, 경성, 나남, 회령이 있다. 일반삼각점의 설치는 총 34,447점 중에서 북한지역에 16,237점이 설치되었으며 수준점은 1,904점을 설치하였다.
토지측량표규칙에 의하면 삼각점표석은 영구보전하며 도근점은 단지 측량기간 중에만 보전토록 되어 있다. 그러나 시가지는 대개 토지이동이 빈번하여 지적측량을 필요로 할 때가 많고 경계의 정확성을 요하는 지역에는 도근점을 영구히 보전하여 지적측량에 이용하도록 종래의 나무 표항 대신 표석을 매설토록 하였다. 표석매설 시가지는 황해도(해주군 해주면), 평안남도(평양부, 진남포부), 평안북도(신의주, 의주군 의주면), 함경남도(원산부, 함흥군 함흥면), 함경북도(청진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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