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1. 1870- 1905 레닌의 개인사와 러시아 역사는 대부분 “레닌”(베버, 1999)에서 요약한 것이다. 자세한 인용 표기는 생략한다.
레닌의 본명은 블라디미르 일리치 울리야노프이고, ‘레닌’은 그의 필명 중 하나이다. 그의 어린 시절에서 가장 중요한 사건은 형 알렉산드르의 죽음이다. 알렉산드르는 짜르의 암살을 기도했으나 실패하고 교수형에 처해졌다. 모범적인 학생이었던 그에게 형의 죽음은 충격으로 다가왔고, 그는 이를 계기로 혁명가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후 블라디미르 울리야노프는 마르크스를 접하고 추방과 망명을 겪으며 ‘마르크스주의자’가 되게 된다. 마르크스의 사상을 ‘러시아적으로 변용’ 하면서도 ‘정통 마르크스주의자’를 자처하며 주로 마르크스와 엥겔스의 말을 인용해 자신의 주장을 뒷받침했던 그는 러시아 밖에서도 국내 정치에 계속 관여하며 “무엇을 할 것인가?” 와 “빈농에게” 등을 썼다. 러시아 사회민주노동당 당대회에서는 ‘당’의 분열이 드러났다. 이 분열은 1917년 이후까지도 이어지는 대립의 시작이었다. ‘볼셰비키’와 ‘멘셰비키’는 이 때 처음 등장했다.
이후 ‘피의 일요일’을 시작으로 1905년 러시아혁명…
참고문헌
헤르만 베버 저, 정초일 역, “레닌”, 한길사, 1999
레닌 저, 최호정 역, “무엇을 할 것인가?”, 박종철출판사, 1999
V. I. 레닌 저, 김탁 역, “레닌저작집 2권 1분책” 중 ‘농촌빈민에게’(pp. 313-378), 전진 출판사, 1990
레닌 저, 최호정 역, “민주주의 혁명에서의 사회민주주의당의 두 가지 전술”, 박종철출판사, 2003
레닌 저, 박정호 역, “유물론과 경험 비판론” (상), (하), 도서출판 돌베개, 1992
V. I. 레닌 저, 남상일 역, “제국주의론”, 백산서당, 1988
레닌 저, 문성원, 안규남 역, “국가와 혁명”, 도서출판 돌베개, 1992
E. 킹스턴-만 저, 고광재 역, “레닌과 농민혁명”, 도서출판 녹두, 1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