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기업가치는 현재 혹은 미래의 예상되는 현금흐름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런데 현재 혹은 미래의 현금흐름은 유형자산과 무형자산에 의해서 창출된다. 유형자산은 눈에 보이는 자산으로서 재무제표를 통해서 파악할 수 있다. 무형자산은 눈에 보이지 않는 자산으로서 영업권, 산업재산권 등 기업회계기준에서 규정하여 있는 항목을 제외하고는 재무제표에서 파악하기 곤란하다. 따라서 무형자산은 눈에 보이지 않게 기업가치를 창출한다고 할 수 있다.
무형자산 혁명의 시대
조립, 장치산업이 제조업의 주류를 이루었던 1990년대 이전까지만 하더라도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의 정보만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는 것이 가능하였다. 그러나 1990년 후반 이후 IT를 기반으로 한 신산업이 대거 등장하면서 재무제표의 정보만으로 기업가치를 평가하기 어렵게 되었다. 재무제표에 나타나지 않는 무형자산이 기업가치를 설명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의 이러한 동향에 대해 미국의 학자들은 “무형자산 혁명의 시대”라고 강조하면서 치열한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핵심역량을 구성하고 있는 무형자산에 초점을 맞추는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