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개혁적 생태주의는 현대의 거대사회와 공업력을 유지하는 것을 그 방향으로 한다. 다만 현대사회의 생태적 위기가 공업력을 적절하게 이용하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했으며 인간 사회와 생태 보존을 동시에 달성할 수 있는 방식으로 공업력을 이용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여기에는 자본주의 체제를 인정하는 복지국가 모델과 생태케인즈주의, 체제 변혁을 주장하는 생태사회주의와 생태맑스주의가 있다.
복지국가 모델과 생태케인즈주의는 자본주의를 인정하되, 고전적 경제학에 입각한 경제적 합리성을 추구하는 대신, 그로 인한 생태적 문제와 사회 빈곤, 불평등의 문제를 이전까지의 시각으로 해결할 수 없음을 시인하고 그러한 생태, 사회적 문제를 국가적 주도와 분배 등을 통해 해결할 것을 주장한다. 그러나 이것 역시 근본적 해결이 될 수 없음은 물론 전체적인 과잉생산과 소비의 문제를 간과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참고문헌
홍성태, <생태사회를 위하여>, 개정증보판, 서울: 문화과학사, 2004
Al Gore, `Earth in the Balance: Ecology and the Human Spirit`
Andre Gorz, `Ecology as Politics`
David Pepper, `Eco-socialism`
레이첼 카슨, <침묵의 봄>, 서울: 에코리브르,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