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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경영자의 역할
과연 기업의 경영자는 기업환경 변화의 속도가 빨라지고 이런 변화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위협요인들을 극복하기 위해서 어떠한 능력이 요구되어 지는가? 많은 전문가들이 이제 “관리를 중시하는 경영자의 시대는 끝났다”고 얘기를 한다. 조직의 안정만을 중시하는 관리형 CEO는 오늘날과 같이 급변하는 시장의 트렌드를 놓치기 쉬우며 관리의 효율만을 중시하여 기업의 성장을 오히려 저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한 연구기관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78%가 혁신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하는 창업가정신을 기업 경영자의 최우선 덕목으로 꼽은 것도 창업가형 CEO가 기업경영의 새로운 흐름이라는 것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한때 ‘창업가형 CEO’가 주류였던 시대가 있었다. 해방 후 한국전쟁을 거치고 본격적인 경제개발이 시작되던 1960년대와 70년대가 바로 그때이다. 당시는 강인한 기업가정신으로 신규산업을 개척, 때로는 정부의 의도보다 발빠르게 사업을 전개할 수 있는 기업인을 필요로 했다. 고 정주영 회장, 고 이병철 회장 등이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들은 정부의 강력한 후원 아래 소비재산…
한 결과 일본 기업인 미츠비시로 수출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세타엔진을 개발했다.
참고문헌
- 삼성경제연구소 www.seri.org/
- LG경제연구소 www.lgeri.com/
- 한국경제신문 04/12/17~05/03/28
- 이건희 개혁 10년, 김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