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현재 초등학교에서는 점심시간 동안의 순회교육,수업시간을 이용한 직접교육 및 특별활동반 운영,비만아와 편식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튼튼이 캠프,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 교육 등 다양한 방법 가운데 각 학교실정에 맞는 프로그램으로 영양교육을 실시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그러나 현실적으로 교사가 아닌 일반직 공무원 신분의 초등학교 영양사의 경우 교육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차단되고 영양전문가로서의 역할이 축소되어지고 있어 안타까운 실정이다. 현 학교급식법시행령에는 영양사의 업무로 “영양 및 식생활 개선에 관한 학생지도와 학부모의 상담”이라는 영양교육업무를 포함시키고 있으나, 이를 수행하는 것과 관련된 구체적인 하위규정이 마련되어 있지 않은 실정이고 더구나 위탁급식의 형태로 운영되어지고 있는 중·고등학교 위탁급식 영양사의 경우 <영양 및 식생활 개선에 관한 학생지도와 학부모의 상담업무를 수행하지 아니한다>라고 규정되어 있어 초등학교에서 부분적으로나마 이루어진 영양교육의 연계성이 중·고등학교에 가서는 끊어질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있다. 학교에서의 영양교육의 필요성이 절박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아직도 영양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미약하여, 학교에서 영양사들이 학교급식과 함께 영양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법적 · 제도적 장치가 마련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정부는 학교 영양교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학교 영양사에게 영양교사 자격증을 부여해야 하며, 이를 위해 교원의 자격과 관련된 초· 중등교육법을 개정하고, 학교급식법, 동시행령 및 동시행규칙에 영양교육의 근거와 주체를 명시하는 등 제반 법령 개선의 여건 마련이 선결되어야 할 것이다.
셋째 학교급식의 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의 확보와 지원이 선결되어야 한다. 현재 모든 학교급식 현장에서는 HACCP 제도를 시행하고 있으나 시행 이전에 급식시설 설비를 …
셋째 학교급식의 질적인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충분한 예산의 확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