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Ⅲ. 지역간 노동이동 분석 결과와 정책적 시사점
7. 지역간 노동이동: 지역별 노동이동의 패턴은 서로 아주 상이하다는 결과를 보인다(카이스케어 검정결과).
8. 지역이동한 자와 안한 자 그리고 미취업자의 개별 및 산업 특성의 차이를 평균값과 비율로서 살펴본다(<표 3-2>). 요약하면, 제조업 생산직 중소기업 퇴직 남자들이 취업하기 위하여 지역이동 하려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서비스업에 종사하거나 임금수준이 높은 사람들이 지역이동을 하지 않는 경향이 높다. 그리고 근속년수가 낮고 임금도 낮은 대기업 퇴직자의 장기 실업화가 우려된다.
이를 설명하면, 먼저 성별(sex)을 살펴보면, 남자비율이 지역이동의 경우, 이동 안한 경우, 미취업경우가 각각 67%, 64%, 57%로서 미취업자에는 여성비율이 약간 높다. 제조업 비율을 보면, 이동자가 40%로서 이동안한 자들에 비하여 10% 포인트 높다. 반면에 서비스업 비율은 각각 48%, 36%로서 역전된다. 대기업출신 비율은 미취업이 31%, 지역이동 안한 경우 28%, 지역이동자들은 19%로서 대기업 출신이 미취업상태이거나 지역이동을 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높다(<표 3-2>).
9. 지역이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 로짓분석은 재취업자의 지역이동(1)과 이동없음(0)을 종속변수로 하고 근로자의 개별특성과 산업 및 직종변수를 설명변수로 한다. 한 결과, 임금수준, 대기업출신의 효과는 상당히 크며, 산업별로는 제조업, 직종별로는 생산직이 이동경향이 강하다. 농업직은 비록 관측치수 자체가 작기는 하지만 생산직보다 더 강한 이동성을 보여주고 있어 정책적 시사점이 농업개방과 관련하여 아주 확실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먼저 전국 추정결과를 <표 3-3>에서 설명하면, 연령과 학력이 지역이동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근속기간은 승산비 추정계수(odds ratio estimate)가 0.917로 나타…
먼저 전국 추정결과를 <표 3-3>에서 설명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