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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장애의 정의■
장애의 개념은 생물학적, 해부학적 차원에서 신체 또는 정신상의 손상?결함에 한정하여 보는 장애(Impairments), 그리고 신체?정신상의 손상이나 결함에 따라 능력 발휘에 있어서 장애를 당하는 경우(Disablilities)와 이로 인한 사회적 불리(Handicaps) 이렇게 3가지의 장애로 나누어 정의한다. 엄격한 의미의 장애범주는 주로 그 나라의 법적인 의미의 정의를 따르게 된다. 즉, 복지급여와 관련해서 법적으로 어느 범위까지 장애인에 포함되는가가 보다 의미 있는 정의가 될 수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장애의 정의는 `장애인복지법`에나타나 있는 바, 개정 전까지는 `장애인이라 함은 지체장애, 시각장애, 청각장애, 언어장애 또는 정신지체 등 정신적 결함으로 인하여 장기간에 걸쳐 일상생활 또는 사회생활에 상당한 제약을 받는 자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에 해당하는 자를 말한다`로 되어 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장애범주는 크게 5가지 장애로 되어 있고 주로 의료적 모델에 입각한 1차적 장애에 국한하여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협소하게 되어 있었다. 하지만 1999년에 개정된 장애인복지법에 의해 장애범주가 확대되게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