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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지도관
수학은 모든 학문의 바탕이 되는 과목으로, 21세기의 정보화 시대를 대비하여 가장 필요로 하는 과목이다. 많은 학생들이 수학은 어렵고 재미없을 뿐 아니라 시험 이외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 학문으로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다. 수학은 본래 그 내용이 간결하고 분명하며 추상적이며 체계적이고, 대단히 실용적인 사고력을 길러 주는 재미있고 아름다운 학문이기도 한다.
수학은 단순한 암기나 편법, 요령만으로 무조건 점수만 따보자는 생각으로 공부를 하다가는 반드시 실패를 하게 된다. 따라서, 기초 개념과 기본 원리를 터득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단계 한 단계, 단계적으로 실력을 쌓아가야 한다. 수학에서는 답보다는 답이 나오기까지 하나 하나의 과정의 중요성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모든 학문이 그렇지만 특히 수학은 기초를 튼튼히 다지지 않으면 크게 그르치기에 출발 단계가 아주 중요하다. 요즘 수학 교육의 흐름이 사고력을 키워주고 창의력을 길러주는 이른바 ‘생각하는 수학’으로 크게 바뀌고 있는데, 이에 맞추어 다음과 같은 점에 유의하여 본 단원을 지도한다.
(1) 수학의 용어와 기호를 정확하게 사용하고 생활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 현상을 수학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기르게 하며, 이를 생활에 적용할 수 있게 한다.
(2) 교과중심의 강의법을 지양하고 스스로 생각하는 수학이 되도록 지도한다.
(3) 다양한 학습자료의 활용으로 사고활동을 돕고 사고의 기회를 충분히 제공한다.
(4) 실생활과 관련지어 수학교육에 친밀감을 갖도록 지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