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책을 읽기 전에는 항상 마음이 설렌다. 이 책을 열게 되면 또 어떠한 세계가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한 장 한 장 넘겨 읽게 된다.
경제에 관한 책, 경영에 관한 책은 자연과학을 한 나에게는 거의 접해보기 힘든 책이었다.
이 책은 단숨에 한번도 쉬지 않고 쭉 읽어내려 가기에 흥미진진함, 열정, 배움의 글들이 숨겨져 있었다.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는 것이 몇 년 만에 해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책을 읽을 때의 가슴 뛰는 벅찬 감동을 가지고 써 보려 한다.
지난 10년은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는 세기말이면서 산업화 시대에서 정보화 시대로 넘어가는 변화의 분수령이었다. 세기말적 변화를 앞두고 초일류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지 않으면 생존을 보장받을 수 없다는 판단 하에, 책의 저자 이건희 회장은 삼성 신경영을 선포했다.
책에는 그 삼성 신경영이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이 쭉 적혀있었으며, 이건희 회장의 경영철학, 인생철학이 담겨져 있었다.
질 경영으로 대변되는 새로운 경영을 선포한 것이 이 회장의 신경영 정책 중의 하나이다.
그것을 대표하는 사례 중의 하나가 1995년 삼성전자의 불량제품 화형식이다.
명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