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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과학적 관점에서 본다면, 시공간(space-time)이란 단순히 아무것도 없는 텅빈 진공(empty vacuum)에 다름 아닌 것이다. 이런 진공 공간 속에 물질과 에너지는 그 자체적으로 독립적인 존재들이며 각각 절대불변의 법칙들(질량불변의 법칙, 에너지보존의 법칙 등등)에 구속되어 있다.
그러나 최근에 등장한 공간에너지신기술의 개념을 우리가 받아들이게 되면, 시공간이란 아무것도 없는 진공이 아니라 무언가 미지의 근원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공간이라는 개념이 자연스럽게 유도되어진다. 더 나아가 이러한 에너지공간이야말로 실제적으로 물질(Matter)과 각종 에너지(Energy)의 근원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근원에너지공간으로부터 물질과 각종 에너지들이 미지의 법칙과 원리들에 의해 생성되고 또 환원되어지는 것이라는 혁명적인 개념이 제시되고 있다.
“우리 주위의 공간에는 보이지 않는 기로 가득 차 있다” 라고 동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이야기되어왔던 것처럼 최근에 와서는 서구 과학기술의 전통 속에서도 “우리 주위의 공간에는 측정할 수는 없지만 실제로 존재하는 미지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다” 라고 똑같은 의미의 인식론적인 주장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 이 미지의 에너지를 최근의 공간에너지신기술에서는 공간에너지(Space Energy) 또는 진공에너지(Vacuum Energy), 영점에너지(Zero Point Energy), 프리에너지(Free Energy)...등등의 아직 정립되지 않은 다양한 용어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 다를 뿐이다.
미지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에너지 공간’이라는 개념은 서구과학에서도 사실상 새로운 것이 아니라 오래 전부터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던 것이지만, 공간에너지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는 어떤 실험적 결과도 없다는 이유 때문에 배제되어왔다. 그러나 최…
미지의 에너지로 가득 차 있는 ‘에너지 공간’이라는 개념은 서구과학에서도 사실상 새로운 것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