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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진로의 매각은 하이트 맥주가 우선 협상자로 선정되면서 한 고비를 넘기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주 채권자인 골드만삭스는 1조원대 이상의 시세차익을 거두게 되었다. 하지만 지난 4월 4일 골드만삭스 리서치 부서는 하이트 맥주의 낙찰가가 지나치게 높다는 뜻밖의 보고서를 발표해 논란이 되었다. 이를 두고 외국계 자본의 전형적인 ‘치고 빠지기’ 수법이라는 비난이 끊이질 않는다.
진로의 매각 과정은 내내 숱한 화제를 몰고 왔다. 그 가운데 가장 두드러진 것이 바로 막대한 시세 차익을 노린 외국계 자본의 행태를 둘러싼 논란이다. 주 채권자인 골드만 삭스의 움직임은 특히 주목을 끌었다. 골드만삭스는 하이트가 제시한 인수가격대로 진로 매각이 최종 결정될 경우 무려 1조원 이상의 시세차익을 손에 거머쥐게 된다. 지난 1997년 진로 채권을 2740억원에 사들인 뒤 300%가 넘는 수익을 올리게 되는 셈이다. 골드만삭스가 진로 매각과정에서 보여준 모습에 대해서 외국계 자본의 전형적인 ‘치고 빠지지’ 라는 비난이 끊어지지 않는다. 우선 협상자 결정 이후 골드만삭스가 내놓은 뜻밖의 보고서는 이러한 비난을 더욱 부채질하게 …
참고문헌
한겨레 신문 2005.4.15 ‘골드만삭스, 진로 치고 빠지기 전말’
서울경제 2003.11.25 ‘외국자본 금융시장 잠식 가속’
머니투데이 2005.4.15 ‘외국계 펀드, 빌딩 매각 차익만 6500억 챙겨’
스탁데일리 2005.4.11 ‘외국자본 문제점과 규제방안’
2005.4.13 ‘韓부총리, 골드만삭스 없었다면 진로 파산’
매일경제 2004.12.10 ‘외국 자본은 양날의 칼’
파이낸셜뉴스 2005.3.13 ‘외국자본 규제 득과 실면밀히 따져야’
삼성경제연구소 정기간행물 2005.4.6(제495호)
삼성경제연구소 정기간행물 2004.9.7(제6호) SERI 경제 포커스
삼성경제연구소 Symposium, Role of foreign capital in the financial industry of Korea, Japan and China(June 21, 2004)
Sogang University, Korea Economic Daily, SERI
조세정책과 외국자본유입이 형태 「한국조세연구원」
한국 경제가 사라진다 「이찬근 외, 21세기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