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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셀 생산 방식을 작업 형태에 따라 좀더 나누어 보면, <그림 1>과 같이 1인 방식, 순회 방식, 분할 방식이라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1인 방식은 말 그대로 1인이 1셀에서 처음 공정부터 마지막 공정까지의 모든 공정을 책임지고 생산하는 것이다. 따라서 다른 작업자의 작업 속도에 전혀 제약받지 않고 자주 관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작업 효율성이 가장 높다. 그러나 이것이 가능하려면 숙련된 만능공이 필요하고, 각 셀마다 검사 장비와 같은 코스트가 큰 장치가 필요할 경우에는 설비 투자 부담이 따른다는 단점이 있다. 순회 방식은 몇 명의 작업자가 1셀을 공유하되 돌아가면서 자기 책임하에 생산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상황에 따라 작업자 수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생산량 변동에 대응하기 쉽다는 장점이 있다. 반면 작업자간 추월이 곤란하여 작업 속도가 가장 늦은 작업자에서 사이클 타임이 결정되고, 1인 방식과 마찬가지로 숙련된 만능공이 필요하다는 단점이 있다.
분할 방식은 전체 작업 공정을 몇명의 작업자가 분담 수행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최소 단위의 다능공으로도 가능하기 때문에 작업자의 숙련 기간이 짧고 이동 거리면에서도 효율이 좋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1인 방식이나 순회 방식에 비해 불완전한 자기완결형 생산 방식이기 때문에 라인 밸런스(Line Balance)가 붕괴되기 쉬우며, 일을 통한 성취감을 느끼는 데도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분할 방식은 1인 방식이나 순회 방식을 목표로 하는 과도적인 셀 생산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