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일렉트로닉 머니(Electronic Money), 사이버 머니(Cyber Money), E 캐시(E-Cash), 버추얼 커런시(Virtual Currency) 등은 모두 전자화폐를 지칭하는 말들이다. 전자화폐란 디지털화된 통화를 말한다. 즉 지불정보, 청구정보, 통화의 이용정보, 융자정보, 예금정보 등 통화에 관한 모든 정보를 디지털화한 것이 전자화폐이다. 그렇다면 디지털화 한 통화는 기존의 통화와 무엇이 다른가? 이를 이해하려면 먼저 디지털이란 무엇인가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디지털은 모든 데이터를 모든 데이터가 0과 1로 구성되는 이진법을 이용하여 전환한 것을 말한다. 데이터를 디지털화하게 되면 정보의 구성요소가 통일되기 때문에 정보를 손쉽게 다양한 형태로 가공할 수 있게되고, 정보의 압축이 가능해져 대용량의 정보를 짧은 시간 안에 전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정보의 검색이 용이해지고 , 상호 대화성이 증진되며, 잡음없는 통신이 가능해진다. 전자화폐는 디지털이 가지는 장점을 모두 수용하게 되므로 기존의 화폐보다 많은 장점을 가지게 된다. 전자화폐의 장점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전자화폐는 PC나 전화기를 이용하여 국내외에 전자화폐를 보내거나 받을 수 있는 통신기능을 가지게 된다. 또한 부피가 큰 잔돈이나 여러 종류의 통화를 보유할 필요가 없이 전자지갑에 전자화폐를 넣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휴대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일일이 현금으로 바꿀 필요없이 전자적으로 이체한다던가, 정확한 환율정보에 의한 환전이 가능해진다. 마지막으로 모든 지출정보가 집계되므로 생활관리기능을 가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