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차례
1. 과학전쟁이란
2. 과학전쟁 연표
3.
1)사회구성주의와 그 비판자들 ― 1992년 이전까지
2) 지난 5년간의 `과학전쟁` 개괄
3) 와이즈 사건
4 과학전쟁의 논쟁점에 대한 분석적, 비판적 평가
1) 과학과 사회 문화
2) 과학은 사회 문화적 함의(implications)를 가지는가?
3) 상대주의와 반성적 사고(reflexivity)가 내포한 문제
5. 느낀점
본문/내용
과학의 몰 역사적 객관성과 역사성 상대성
포퍼 (Karl Popper)나 라카토슈(I. Lakatos) 같은 20세기 과학철학자는 역사속에서 나타나는 과학의 모습이 과학의 본질과는 무관하다는 식으로 이 문제를 피해갔지만, 다른 과학철학자들은 이러한 이미 지를 철학적인 명제로 정교화시켰다. 콰인(Williard V.O. Quine)은 과학의 이론이 실험데이터에 의해 충분히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불충분하게 결정된다는 `불충분결정론`(underdetermination theory)을 설득력 있게 제창했고, 핸슨(R.N. Hanson)은 과학자의 관찰이 객관적인 것이 아니라 그의 이론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는 관찰의 `이론의존성`(theory-ladenness)을 제시했다. 과학 데이터, 법칙, 이론 등이 모두 인간의 주관적인 이해, 판단, 심지어는 믿음에 의해서 까지 영향을 받는다는 이들의 주장이 과학이 100% 객관적이고 보편적이라는 믿음에 일격을 가했던 것이다. 그렇지만 과학이 보편적, 객관적이라는 입장에 대한 마지막 스트레이트 펀치는 1962년 토마스 쿤(Thomas Kuhn)의 {과학혁명의 구조}(The Structure of Scientific Revolutions)였다. 잘 알려져 있듯이 쿤은 과학사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과학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