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생명윤리와 관련된 논점들
○ 인간복제의 위험성 증대
- 상업적, 인종적 목적의 대규모 인간 복제
* 상업적 거래 목적의 장기 획득이나 인종적 우월감을 확보하기 위한 불순한 동기에서 다량의 인간복제가 행해질 수 있음
* 이런 상황은 인간이 ‘고유한 존재’라는 보편적 인간 가치와 생명의 존엄성을 심각하게 훼손하며 생태계의 근본구조를 파괴하는 결과로 연결
- ‘생명의 격차’ 사상 만연
* 자신의 삶의 질을 개선시키기 위해 다른 생명을 희생시키거나 수단화해서는 안된다는 비판에도 불구하고, 난치병 치료를 위해 인간복제로 태어난 생명체들은 희생의 운명을 벗어나기 어려움
* 다른 한편 인간복제 기술의 혜택이 서민층의 난치병 치료에도 커다란 제약없이 돌아갈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이 쉽게 해소되지 않음
○ 잡종 생명체의 등장 가능성 고조
- `키메라‘의 출현
* 유전적으로 다른 2종 이상의 세포로 구성된 개체인 ‘키메라’, 즉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머리는 사자, 몸은 염소, 꼬리는 뱀과 같은 괴물이 만들어질 수 있음
* 실제로 미국에서는 쥐의 태아에 인간 뇌줄기 세포를 주입하여 ‘인간의 뇌’를 지닌 생쥐를 만든 사례도 나타남
○ 난치병 치료의 휴머니즘
- 비도덕적인 불치환자에 대한 외면
* 의학계에서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 후 14일까지는 인체의 어느 조직으로 분화될지 여부도 정해지지 않은 ‘세포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보며 생명체라는 의미를 부여하지 않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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