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 과학적 합리주의 사상의 계보
○ 프랜시스 베이컨(Francis Bacon: 1561~1626)
- 인간이 주도하는 과학적 방법론 소개
* 고대 그리스와 중세의 “자연을 관찰하고 숙고하는” 과학관을 비판하며, “자연을 있는 그대로 방치할 것이 아니라 인간의 삶에 도움이 되도록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는 실용주의적 과학관을 주장
* 이러한 사상을 실현하기 위한 과학적 방법론을 자신의 主著 ‘新 오르가논’(Novum Organum)에서 설파
* 고대와 중세인들이 지식을 신과 연결될 수 있는 창구로 간주한 반면, 베이컨은 지식을 자연에 대해 힘을 행사할 수 있는 수단으로 봄
* 그리하여 새로운 과학관의 목표는 “우주에 대한 인간의 지배력을 확립하고 확장하는 것”이라 선언
- 선입견적 ‘우상 타파’ 역설
* 과학적 방법론을 전개하기 위한 선결 조건은 다음의 4가지 선입견을 버려야 한다고 지적
i) 종족의 우상(idola tribus): 한 집단이 다른 집단에게 갖는 편견 (예: “흑인은 게으르다”, ”남쪽 사람들은 변덕스럽다“ 등)
ii) 동굴의 우상(idola specus): 개개인이 품고 있는 선입견 (예: “빨간색 선호자는 다혈질이다”, “외아…
참고문헌
- 박해용, “청소년을 위한 서양 철학사”, 두리미디어, 2003, pp. 120-123, 138-143
- 요슈타인 가아더, “소피의 세계” (장영은 역), 현암사, 2004, pp. 275-313
- 김용옥, “동양학 어떻게 할 것인가”, 통나무, 1986, pp. 51-62
- 디트리히 슈바니츠, “교양” (인성기 역), 들녘, 2001, pp. 194-196
- 제러미 리프킨, “유러피언 드림” (이원기 역), 민음사, 2005, pp. 128-194
- 제러미 리프킨, “”소유의 종말“ (이희재 역), 민음사, 2004, pp. 277-281
- 제러미 리프킨, “엔트로피” (이창희 역), 세종연구원, 2002, pp. 3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