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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로는 기술주체의 윤리 도덕성의 결여를 들 수 있다.
산업사회 이후 공학, 기술개발의 주체는 국가와 기업이었다. 이들은 눈앞의 이익이나 경제성만을 추구하는 이익집단적 형태로 인해 인간복제, 무기개발 등 이루어져서는 안될 부분까지 부분별한 개발을 주도해왔다.
또한, 윤리 도덕성의 지식을 갖고있지 못한 공학기술자, 과학자들은 자신이 추구하는 부분의 지식의 축적과 그 응용에만 집착한 나머지 비 윤리적, 비 도덕적인 결과를 불러올 수 있는 물질과 지식을 개발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현재는 다행히도 냉전의 종식, 기업윤리의 함양, 위험한 과학기술의 연구를 제지할 수 있는 다양한 법령 및 단체의 활동 등으로 비 윤리적, 비도덕적 연구개발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견제하고 있다. 하지만, 과학자, 공학기술자 스스로가 윤리 도덕성을 함양하지 않는다면 근본적인 원인은 해결될 수 없다. 공학기술을 교육함에 있어 공학윤리와 도덕에 대한 교육이 선행되어야 하며, 교육환경의 개선을 통해 공학인의 인성을 바로잡을 수 있는 윤리적 교육기반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또한, 비 윤리, 비 도덕적인 연구개발을 강력하게 견제할 수 있는 범 세계적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