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설명
`조영래`저, 「전태일 평전」책을 읽고 기술한 감상문입니다. 작품분석을 하고 본인의 감상내용을 적었습니다. 관련정보가 필요하신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다들 좋은 레포트 쓰시길 바랍니다!
Kn2049805_전태일평전을읽고
본문/내용
언젠가(중, 고등학교 때) `아름다운 청년 전태일` 이라는 영화를 찍는다는 소식을 통해 `전태일`이란 이름을 처음 접했다. 몸에 불을 질러서 노동운동을 했던 사람이라며 설명했다. 그때 난 `몸에 뭐하러 불을 질러. 참 특이한 사람이네. `홍경인` 연기 잘하는데` 정도의 생각을 가졌다. 그러한 생각은 대학을 들어오기 전까지 이어졌다.
그저 내가 어른이 되면 내가 어릴 때 그랬던 것처럼 어떤 학생들이 역사책 속에서 이 사람의 이름을 보고 `전태일-노동운동의 시초`라는 특유의 역사 외우는 방식으로 `글자, 점수에 연연하게 만들겠다, 괜히 머리만 복잡하게 하겠다` 는 정도의 생각을 가졌다.
내가 약간은 큰 것일까? `전태일`이 몸에 불을 지를수 밖에 없었던 이유가 이해가 된다. 처음엔 그의 그런 행동이 삶을 포기한다는 것에 대해 현명하지 못한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을 했다. 귀중한 생명을 유지해서 그의 큰 뜻을 더 펼치는 것이 바른 것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에서이다. 그러나 다른 각도에서 생각해 보았다. 그것만이 그의 뜻을 세상에 알릴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었을 것이란 데에 생각이 미쳤다. 그 고통스럽고 처절한 방식을 통해야만 가능 했었다는 당시 사회상에 대해 생각해 보게 했다. 하지만 당시는 이해정도였다.
머리속 3단 논법정도의 체계로 결론내린. 하지만 지금의 난 그를 느끼고 싶다. 그러면 내 머리 속의 결론들이 얼마나 보잘 것 없으며 우스운 일인지 모르겠다. 그러한 계산으로 그들의 아픔을 어떻게 알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