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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고객만족이다.
MK는 고객에 대한 초일류 서비스 정신을 강조하여 운전사 개개인이 고객을 최고의 귀빈으로 모시게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이러한 정신으로 인해서 운전사 자신의 자기만족도 극대화되는 것 같으며 실제로 그것은 여러 해외 귀빈들의 접대 등으로 해서 최고의 서비스 회사라는 자부심이 운전사에게도 자리 잡았다.
또한 고객에게 가장 중요하고 민감한 부분인 택시의 가격까지 대폭 하향 조정해서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달성하게 되었다. MK는 다른 회사에 비해 `할인은 크고 할증은 작게`라는 저가요금원칙을 고수하고 있다. 중형택시의 경우 MK가 600엔의 기본요금을 받는데 비해 일반회사택시와 개인택시는 660엔과 650엔을 각각 받고 있다. 가산운임의 경우도 MK가 301m를 기준으로 하는데 비해 일반회사들과 개인택시는 274m와 284m를 각각 채택하고 있다. 심야조조운임의 경우 MK는 20%를 할증하는데 반해 일반회사들과 개인택시는 30%를 할증, MK가 상대적으로 할증폭이 작다.
그리고 MK는 회원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개인 7만엔, 법인 20만엔의 보증금을 받고 회원제로 운영되는 MK택시는 회원의 자택, 근무지 위치가 지도에 등록된 회원명부를 모든 택시에 탑재하고 회원번호만으로도 배차가 가능하며 자가용 차량 운전기사로도 배치해 자가용 운전자로서의 기능도 수행하고 있다.
또한 택시 내에 카드를 이용할 수 있는 미터기를 설치하여 신용카드 및 택시전용카드를 이용할 수 있게 하면서 영수증도 발행하고 있다.
그밖에 장애인을 보면 승차거부가 흔하던 당시에 “장애인 우선승차서비스`를 처음 시행하자 교토의 3만8천 장애자가 모두 MK 이용자가 되었다. 이런 MK의 고객서비스는 택시, 비행기, 지하철 등 운송서비스 뿐만 아니라 일본 사회 전체의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